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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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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활동
2013년 역사문화학회 가을학술대회 개최
『 개발과 보존 사이:지방사와 지방문화 개발과 보존의 비전과 전략 』
일  시 : 2014.12.06
장  소 :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 외
지난 12월 전북대학교, 전북대 무형문화연구소, 전북대 BK21 PULS Ex-CRD와 공동으로 “개발과 보존 사이: 지방사와 지방문화 개발과 보존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개발은 보존의 문제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양자 사이에는 항상 긴장과 갈등관계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이러한 개발과 보존의 문제가 과거에서부터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새로운 대안 찾기는 지방사와 지방문화 관련 각종 프로젝트와 사업들의 고 새로운 미래의 변화를 대비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특히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문화인류학, 민족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지방사와 지방문화 개발과 보존의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모색된 방안은 앞으로 지방사와 지방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3년 『 이성당 역사 복원 프로젝트 』진행
사업기간 : 2013.7 ~ 2014.2
군산에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성당(李姓堂)이라는 제과점이 있습니다. 이 제과점은 군산 시내 번화한 거리에서도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성당은 현재 군산을 대표하는 제과점이며,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과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인 이성당에 들러 그 명성을 직접 경험하곤 합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이즈모야의 역사 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는 이성당의 역사 기록 사업의 전 단계 작업으로, 현재 이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에서 일제시기 운영되었던 제과점 이즈모야의 역사를 추적하는 연구였습니다. 본 연구는 2012년 연구의 후속 작업으로 해방 이후 자리 잡은 이성당에 관한 역사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성당을 일군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들의 구술을 통해서 당시 이성당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지역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끌어내고자 합니다. 일흔을 넘긴 이들의 구술은 이성당의 역사를 기록하는데 일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당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당시 사람들의 삶, 주변의 네트워크 등의 지역사를 복원하는데도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무형문화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과 IT융합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
일  시 : 2014.1.3
장  소 :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1호관 교수회의실
지난 1월 3일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1호관에서 제1회 중점연구소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구원들마다 독창적인 주제를 가지고 열띤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유·무형문화유산의 조합, 무형문화유산의 전시, 음식과 공예 등을 통한 근대 문화 연구, 무형문화콘텐츠 박물관 추진 계획, 다양한 연구방법의 개발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연구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워크숍 자료집을 원하시는 분은 연구소로 문의해주세요.  

경남민속총서 사업 보고 및
『경남의 무형문화재』출판
2013년 경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민속총서 발간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동안 무형문화유산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던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가 사업 추진기관으로 채택되어 조사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17항목의 중요무형문화재와 33항목의 경상남도지정 무형문화재를 조사하고, 추가로 15개의 비지정 항목을 발굴하여 두 권의 책 속에 담았습니다. 또한 인터넷 팀에서는 E-book 제작을 맡아서 멀티미디어 자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 속에 무형유산의 보유자 또는 집단들은 창조적인 정신을 가지고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조사과정에서 지금까지 조사된 학술연구 및 보고서 등의 기록으로 알 수 없는 현장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주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작업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경남의 무형문화재] 책 두 권에는 각 항목의 전승 내용뿐만 아니라 변화 양상과 그 중요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