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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연구를 하는
작성자 : Yong-Goo Kim
작성일 : May 17, 2016, 2:40 a.m.
기억연구를 하는 태지호 교수 글을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축제의 경험은 테마파크와 달리 집단적 연대감 속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축제의 성격은 철저히 관람객들을 개인화함으로써 개인 주인공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테마파크와 차이가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축제는 대부분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의 문화 정체성의 제고를 전제로 하며, 그에 따른 관람객들 간 의사소통과 인간관계의 설정을 중요시함으로써 집단적 경험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축제는 공감을 중요한 화두로 제기하며, 실제 축제 경험에서 주체(생산자)와 객체(소비자), 혹은 행위자와 관람자 간 경계가 무너지는 퍼포먼스적 성격이 짙을수록 그 일탈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태지호, 2014, 『공간형콘텐츠』, 커뮤니케이션북스)

여기서 축제를 무형유산으로 테마파크를 유형유산으로 바꾸면 글은 이렇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무형유산의 경험은 유형유산과 달리 집단적 연대감 속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무형유산의 성격은 철저히 관람객들을 개인화함으로써 개인 주인공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유형유산과 차이가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무형유산은 대부분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의 문화 정체성의 제고를 전제로 하며, 그에 따른 관람객들 간 의사소통과 인간관계의 설정을 중요시함으로써 집단적 경험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무형유산은 공감을 중요한 화두로 제기하며, 실제 무형유산 경험에서 주체(생산자)와 객체(소비자), 혹은 행위자와 관람자 간 경계가 무너지는 퍼포먼스적 성격이 짙을수록 그 일탈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

* 일탈감 : 일상을 벗어난 자유의 느낌(YG 주)

제목 작성자
김형석
함한희
 조선시대 사람들도 지금 현재와 마찬가지로 ”돈을 추구하며 노래하는 경향이 심해져 ‘정음(正音 올바른 소리)’이 훼손될 우려가 있어 정음을 바로잡기 위해 『가곡원류(歌曲源流)』를 만들게 되었다”는 가곡원류 발문의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어느 시대든 예술이 돈의 노예가 되면 그 본질을 잃고 타락되기 마련이죠?
우리 전통성악곡의 백미인 ‘가곡(歌曲)’의 예술성과 바른 정신을 올곧게 지켜나갈 가곡전수관의 풍류음악회에 함께 동참하실 풍류객들을 영송헌에 모시오니 함께 참여하시어 많은 관람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6년 8월 .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장 조순자.

===================================
[공연안내]
2016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가곡원류(歌曲源流)_정음바로잡기"
- 일 시 : 2016년 8월 18일 (목) 늦은7시30분
- 장 소 :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 영송헌
- 관람료 : 무 료
- 문 의 : 055-221-0109 (가곡전수관)
락락가곡
Yong-Goo Kim
Yong-Goo Kim
 전통시대 무속에 대한 사료가 많지 않다. 남아있는 문헌자료 역시 부정적 시각에서 기술한 것이 대부분이다. 무당내력(巫黨來歷)은 굿거리 절차에 대해 채색화로 그려놓고 설명이 함께 기술되어 있어서, 전통시대 무속의 실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무당내력은 무속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는 고도서본과 가람본 2종의 무당내력이 보관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도서관에는 <무당성주기도도(巫黨城主祈禱圖)>가 보관되어 있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단국대학교 석주선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무녀연중행사절차목록(巫女年中行事節次目錄)이 있고, 일본 덕응사에서 소장했던 무녀의(巫女儀), 샤머니즘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거리(巨里) 등의 자료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 무속의 내용을 담고 있는 <무당내력> 류의 도상을 통해 자료적 가치, 역사적 의미, 서울 무속의 양상, 제의 절차, 굿상차림, 굿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문화에 관심 있는 페친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서울 무속 도상집 <무당내력> 류의 종합적 연구

◈ 일 시 : 2016년 6월 24일(금) 오후1~6시
◈ 장 소 : 서울역사편찬원 강의실
◈ 주 최 : 서울역사편찬원 ․ 그림읽기모임
윤동환
구름나무
Yong-Goo Kim
 무형문화연구소가 제6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협약 총회 마지막 날인 2016.6.1일에 인가NGO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두 24 ngo가 어제 새로 인가를 받았고 전체 인가 ngo는 164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학술단체로서는 최초이며, 유네스코가 이번 6차 총회에서 채택한 무형유산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새로운 의제 연구를 선도하고자합니다. 문화다양성, 소외된 전승공동체와 여성보호, 갈등해소 등을 위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포름의 회원분들도 연구소 각종 사업에 참여할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진정한 NGO의 활동을 통해 무형유산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함한희
Eri Taeeun Kim
윤동환
함한희
 기억연구를 하는 태지호 교수 글을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축제의 경험은 테마파크와 달리 집단적 연대감 속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축제의 성격은 철저히 관람객들을 개인화함으로써 개인 주인공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테마파크와 차이가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축제는 대부분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의 문화 정체성의 제고를 전제로 하며, 그에 따른 관람객들 간 의사소통과 인간관계의 설정을 중요시함으로써 집단적 경험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축제는 공감을 중요한 화두로 제기하며, 실제 축제 경험에서 주체(생산자)와 객체(소비자), 혹은 행위자와 관람자 간 경계가 무너지는 퍼포먼스적 성격이 짙을수록 그 일탈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태지호, 2014, 『공간형콘텐츠』, 커뮤니케이션북스)

여기서 축제를 무형유산으로 테마파크를 유형유산으로 바꾸면 글은 이렇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무형유산의 경험은 유형유산과 달리 집단적 연대감 속에서 진행되는 퍼포먼스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무형유산의 성격은 철저히 관람객들을 개인화함으로써 개인 주인공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유형유산과 차이가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무형유산은 대부분 지역 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의 문화 정체성의 제고를 전제로 하며, 그에 따른 관람객들 간 의사소통과 인간관계의 설정을 중요시함으로써 집단적 경험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무형유산은 공감을 중요한 화두로 제기하며, 실제 무형유산 경험에서 주체(생산자)와 객체(소비자), 혹은 행위자와 관람자 간 경계가 무너지는 퍼포먼스적 성격이 짙을수록 그 일탈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

* 일탈감 : 일상을 벗어난 자유의 느낌(YG 주)
Yong-Goo Kim
함한희
 무형유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한 개의 章을 추가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운영지침(Operational Directives)의 개정안이 지난해 정부간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총회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엔의 2030 SDGs와 보조를 맞추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무형유산협약이 당초 부터 지향했던 목표이기도 하였습니다.
운영지침은 ‘사회개발’, ‘경제개발’, ‘환경지속성’, ‘평화와 안전’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 경제, 환경이라는 지속가능발전의 기존 세 軸과 무형유산과의 연관 주제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평화와 안전’이라는 주제가 추가되어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평화와 안전’ 주제는 기존의 세 축과 구별되는 무형유산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의 고유한 역할을 찾아내는 것은 무형유산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치를 규명하는 작업과 같은 수준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형유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고민의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이제까지의 인벤토링이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무형유산보호 관심을 좀 더 의미있는 영역으로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Yong-Goo Kim
 무형유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한 개의 章을 추가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운영지침(Operational Directives)의 개정안이 지난해 정부간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총회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엔의 2030 SDGs와 보조를 맞추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무형유산협약이 지향했던 목표이기도 하였습니다. ‘사회개발’, ‘경제개발’, ‘환경지속성’, ‘평화와 안전’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회, 경제, 환경이라는 지속가능발전의 기존 세 軸과 무형유산과의 연관 주제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평화와 안전’이라는 주제가 추가되어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평화와 안전’ 영역에서 기존의 세 축과 구별되는 무형유산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시도가 아닌가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형유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고민의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인벤토링이나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을 좀 더 의미있게는 확장해나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의 고유한 역할을 찾아내는 것은 무형유산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치를 규명하는 작업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Yong-Goo Kim
Yong-Goo Kim
Yong-G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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